약 오름이 있다. … 지칠 때쯤, 그만둘까 싶을 때쯤…

먼지 같은 반응이 온다. 그래, 난 안다. 이건 그냥 이도 저도 아닌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

3개월간 정신없이 달렸습니다. 워치페이스 개발 콘텐츠를 잡고 정신없이 또 달렸습니다.

온라인 세상에서 누군가의 니즈에 연결되게끔 하는 게 쉽지 않았다.

기획하고, 디자인하고, 개발하고, 출시하고… 출시하고 나니 노출이 필요했습니다.

보다 나은 노출을 위해 홈페이지 작업도 하고…

개발은 제일 쉬웠고… 온라인 세상 속에 노출시키는 건 신의 영역 같았습니다. 세상에 수많은 음악과 영화가 있을 텐데… 얼마나 묻혀버릴까라는 생각이 났습니다.

구매하고 안 하고는 그 다음 문제아니겠는가?

요즘 하고 일을 이루기 위해… 무언가 하고 있지만, 복잡은 마음에

메일을 정리하다가 32의 나이에 적은 글을 발견 하였습니다.

그래도도 사람이였나 보다, 절박함이 있었나 보다 …